별내에는 카페거리가 제일 유명하다고 생각했지만, 스테이크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다. 이젠 많이 익숙해진 동네, 별내. 포스팅은 좀 늦었지만 그 사이 스테이 564에 세 번이나 더 다녀왔다. 불암산을 뒤에 배경으로 두어 더욱 멋져보였던 스테이564의 첫인상 너무 시원스러운 느낌이 좋았다. [스테이564] 경기 남양주시 불암로 59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 미국에 가보지 않았지만 마치 영화에 나오는 미국 인적드문 어딘가에 있는 스테이크집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녹슬었지만 그 흔적마저 예뻤던 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런 정원공간도 있고 옆쪽에 주차장도 있다. 아직 오픈시간 전이었어서 5분정도 대기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보이는 내부 모습이 꽤 그럴듯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