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구름옆자리

안녕하세요. 초록구름입니다. 제가 정말 맛있다고 느꼈던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를 소개할게요.서촌에는 맛집도 많고 하니, 다들 많이 방문하실텐데요! 맛난 음식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싶을 때 가면 딱인 카페랍니다. 서촌에는 분위기 좋은 맛집이나 카페가 꽤 있는 편인데, 디퍼도 외관이 참 예뻤어요.뭔가 정감가는 따뜻한 분위기랄까요?디퍼 카페테리아 dipper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9 1층 매장 앞 쪽에는 귀여운 벤치가 있었는데, 여기에 앉아서 기다릴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겠지만인테리어 요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저는 뭔가 해리포터에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해리포터 덕후랍니다. ^-^) 안에 들어가서 메뉴를 봤는데요.저는 사실 첫번째 방문이 아니고 세번째 방문이라 다른 메뉴를 먹었지..

연애시절, 서촌에 자주 갔었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또 한참 안가다가 서촌에 가게 되었다. 그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고 또 다른 느낌의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서 다시 서촌에 자주 가게 되었다. [디퍼 카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9 1층 디퍼카페테리아 월요일 정기휴무 SNS에서도 자주 접하고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좋아하는 지인들에게로부터도 추천받았던 카페이다. 그라니따가 맛있다는 이탈리아 디저트 카페라고 소개되어있다. 메뉴는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해서 라떼나 사보이아르디 등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디저트로 이루어져있다. 나는 원래 여기 올 때 부터 정해놓은 메뉴가 있었고 먹어보고 반해서 첫방문 이후에도 지인들과 함께 많이 방문했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혼합은 원래 초코&바닐라 말고는 잘 안 먹..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된 서촌. 그래서 그런지 새로 들어온 가게들도 많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돌담이 보여서 힐링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33마켓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1층은 이렇게 생겼고 문은 대로변으로 앞과 골목길 옆으로 두 군데가 있었다. (다른 문도 있을지도 모름) 어쨌든 우리는 일단 카페에서 차를 한 잔 마시기로 했다.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생각보다는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타이밍이 좋았던건지, 아직 웨이팅 있을 정도로 알려지진 않아서 그런지 나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웨이팅 안하고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안는 BAR형식의 테이블과 옆에 다른 테이블들도 꽤 있었고 밖에도 이런 공간들이 있어서 자리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