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안녕하세요. 초록구름입니다. 이제 날이 많이 따뜻해져 공원이나 숲 주변에는 꽃과 나무가 예쁘게 피어있지요.서울숲도 그럴거 같아 사람도 주변에 많아진거 같아요. 이 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사실 정신없이 식당을 찾기 시작했어요.서울숲에 놀러갔을 때 지나치면서 봤던 식당이었는데 이렇게 가게되네요. 한우로 만든 요리들이 가득했는데요.저는 일단 뜨끈한 국물이 좀 필요했어서 한우장터국밥을 한그릇씩 먹기로하고 접시수육을 주문했어요. 홍성집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12 1~3층 메뉴판 보자마자 바로 결정하고 안으로 휘리릭 들어갑니다.제가 하도 보채는 바람에 남편도 빠르게 안으로 입장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외국인 손님도 있고 반주와 함께 식사를 하시는 아저씨들도 한 두 자리 차지하고 계셨답니다.저..